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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연봉 순위(2021) 본문

스포츠 랭킹

남자 배구 연봉 순위(2021)

이슈킨 2021. 1. 28. 00:17

한국 배구연맹(KOVO)의 2020-2021 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의하면 남자 프로배구 7개 구단 104명의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5160에서 이번 시즌 1억 5300으로 조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 배구 연봉킹은 5년 연속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던 대한항공 한선수를 제치고 KB손해보험 황택의 선수(연봉 7억 3천)가 1위에 등극했습니다.

 

황택의 선수는 세터 포지션으로는 프로배구 역대 처음으로 전체 1순위에 지명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세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획득하게 되는데 팀에서는 그를 잡기 위해 지난 시즌보다 대폭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입니다.(FA 선수가 이적할 경우 연봉 2억 5천 이상의 "A급 선수"는 기존 소속팀에 연봉 300%를 주거나 또는 연봉 200%와 함께 보상선수를 보내야 됩니다.) 

 

한편 남자 배구 셀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연봉 31억(옵션 별도)이며 여자부는 연봉 18억과 옵션 5억 그리고 승리수당은 3억까지 가능합니다.(여자부는 이번시즌 부터 옵션이 공개된다.)

 

지금부터 남자 배구 연봉 순위 Top 10과 구단별 외국인 선수 명단도 알아보겠습니다.

 


(등번호, 포지션, 신장, 출생, 출신학교)


공동 10위 박진우 연봉 3억 6천
KB손해보험 13번 센터, 197cm
1990년 3월 18일, 평촌고/경기고

 


공동 10위 박상하 연봉 3억 6천

삼성화제 10번, 센터, 195cm
1986년 4월 4일, 의림공고-경희대



9위 곽승석 연봉 3억 7천
대한항공 9번, 레프트, 190cm
1988년 3월 23일, 동성고-경기대



8위 송명근 연봉 4억
OK금융그룹 1번, 레프트, 196cm
1993년 3월 12일, 송림고-경기대



공동 6위 나경복 연봉 4억 5천
우리카드 10번, 라이트, 198cm
1994년 4월 8일, 순천제일고-인하대



공동 6위 이민규 연봉 4억 5000
OK금융그룹 6번, 세터, 191cm
1992년 12월 3일, 송림고-경기대



5위 박철우 연봉 5억 5천
한국전력 3번, 라이트, 200cm
1985년 7월 25일, 경북사대부고-명지대



4위 정지석 연봉 5억 8천
대한항공 10번, 레프트, 195cm
1995년 3월 10일, 소사중-성남송림고



3위 신영석 연봉 6억
한국전력 1번, 센터, 200cm 
1986년 10월 4일, 인창고-경기대



2위 한선수 연봉 6억 5천
대한항공 2번, 세터, 189cm
1985년 12월 16일, 영생고-한양대



1위 황택의 연봉 7억 3천
KB손해보험 2번, 세터, 190cm
1996년 11월 12일, 송산고-성균관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되는 외국인 선수 연봉은 신규 계약일 경우 31만 달러(약 3억 4260)이며 기존 소속팀과 재계약에 합의하는 경우 36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받게 됩니다.

 

KB 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Noumory Keita"

 

우리카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알렉스)"Alexandre Ferreira"

 

한국전력: 카일 러셀"Kyle Russel"

 

OK금융그룹: 펠리페 알톤 반데로"Felipe Airton Bandero"

 

현대캐피탈: 디우디 오켈로"Daudi Okello"

 

대한항공: 안드레스 비예나->요스바니 에르난데스"Yosvany Hernandez"(대체선수)

 

삼성화재: 바토즈 크라이첵->마테우스 크라우척"Matheus Krauchuk"(대체선수)

 

한편 여자부는 현대건설 양효진(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 선수가 8 시즌 연속 연봉퀸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으로는 흥국생명 이재영(연봉 4억, 옵션 2억),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천, 옵션 1억 5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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