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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이슈
1905년 창설된 은 , , 을 포함해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부르고 있습니다. 은 빅토리아주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멜버른 올림픽 파크"Melbourne Olympic Parks"(하드 코트)에서 1월 중순경에 개최됩니다. 호주에서 가장 더운 1월 중순부터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기온은 물론 습도까지 사람이 행동하기에 위험한 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데 특히 선수들에게는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대회입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은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총상금이 2021년 기준 8000만 달러(약 894억)로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단식 우승자에게는 2020년 412만 달러(약 46억)에서 2021년 275만 달러(약 30억..
은 과 , 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그랜드슬램)로 1881년 창설되었으며 매년 8월 말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메이저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의 메인코트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Arthur Ashe Stadium"으로 약 2만 3771명을 수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기장입니다. 코트의 재질은 1974년까지 "잔디 코트"에서 열렸지만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잠시 "클레이 코트"에서 개최되었고 1978년부터 현재까지 하드코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의 우승 상금은 2019년에 385만 달러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무관중으로 개최되어 대회 수익이 감소하면서 우승 상금도 300만 달러(약 33억 8000)로 감소했습니다.(총상금도 약 5340만 달..
테니스 대회는 , , 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공식 명칭은 "The Championships, Wimbledon"입니다. 1877년 창설된 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데 세계대전이 있었던 1915년부터 1945년까지 10번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열리고 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75년 만에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6월 말 영국 런던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개최되는 은 메이저 4개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잔디코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대회는 잔디 코트 특성상 공의 바운드 속도가 빠르고 바운드가 낮기 때문에(프랑스 오픈의 "클레이 코드" 특징의 반대) 일반적으로 강한 서브를 구사하고 네트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들에게 유독 강세를 보였는데 ..
은 , , 과 함께 세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로 불립니다. 1891년 창설된 매년 5월 말에 프랑스 파리 클레이 코트(붉은 벽돌의 분말로 만들어진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처음 시작은 프랑스 거주자만 참가하는 소규모로 대회였지만 1925년부터 외국 선수의 참가를 허용했고 또한 1968년에는 프로 선수들의 참가로 상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규모가 메이저급으로 성장했습니다. 대회는 클레이 코트의 특성상 공의 바운드 속도가 느리고 높게 바운드(잔디 코트와 반대)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비를 잘하는 선수에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랠리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체력이 강한 선수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라파엘 나달"선수는 클레이 코트의 제왕으로 유명한데 2005년 우승을 시작으로 2020..
엔트리"Entry"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인원수를 뜻하는 것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는 로스터"Roster"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전(플레이오프 등) 경기에서는 "엔트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 현재 한국 프로야구 KBO의 1군 엔트리 규정은 시즌에는 28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출전은 26명이 가능합니다. 이후 시즌 중반 이후 확대 엔트리가 실시되면 33명까지 1군에 등록할 수 있으며 출전은 31명의 선수가 가능하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 다시 엔트리는 축소됩니다. 물론 상황에 맞게 엔트리 규정은 변경될 수 있는데 선수들의 은퇴 경기나 우천 등의 이유로 경기가 중단된 경우에도 특별 엔트리로 1명의 선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1군 로스터는 202..
오승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소경기 100세이브에 이어 최연소 200세이브, 그리고 2021년 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300세이브를 돌파했습니다. 물론 오승환 선수는 2014년부터는 일본에서 뛰면서 80세이브를 기록했고 또한 2016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4 시즌 동안 42세이브를 기록했기 때문에 한미일 통산 세이브 기록은 450세이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KBO 리그 통산 세이브 순위는 오승환 선수 다음으로 손승락(271개), 임창용(258개), 김용수(227개), 구대성(214개) 선수 등의 순입니다. 오승환 선수는 1982년 7월 15일 출생으로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으며 이후 9년 동안 28승 13패 27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
양현종 선수는 1988년 3월 1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출생으로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광주동성고 재학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분류되었던 양현종 선수는 프로에 데뷔해서는 제구력에서 다소 불안한 감을 보이며 기복도 있었지만 결국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습니다. KBO 리그 통산 147승(역대 4위: 송진우 210승, 정민철 161승, 이강철 152승)으로 현역 선수로는 가장 많은 승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최다 이닝(1986이닝), 탈삼진(1673개) 부분에서도 현역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양현종 선수의 연봉은 2010년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1억)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1년 1억 7천, 2012년 1억 4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