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 골프 선수 상금 랭킹 순위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2020-21 PGA 투어에서 현재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스"선수가 상금 부분에서도 350만 달러를 돌파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남자 골프 선수 랭킹 2위부터는 "존 람", "저스틴 토마스", "잰더 슈펠레", "티럴 해턴",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로리 맥길로이" 선수 등의 순이며 한국 선수로는 16위에 임성재, 51위 김시우, 75위 안병훈 선수 등이 랭킹 Top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매체 <Forbes>에서 조사한 세계 골프 선수 연봉 순위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1년 동안 상금 230만 달러와 기타 수입(광고, 로열티 등) 6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며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로리 맥길로이"가 1년 동안 5200만 달러를 수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면 3위는 "필 미켈슨"(4080만 달러), 4위 "조던 스피스""(2760만 달러) 선수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역대 PGA 누적 상금 순위 Top 5와 그밖에 선수들의 랭킹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누적 상금)

 

 

5위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

1984년 미국, 약 7112만 달러(약 790억)

 

 

4위 비제이 싱"Vijay Singh"

1963년 피지, 약 7123만 달러

 

 

3위 짐 퓨릭"Jim Furyk"

1970년 미국, 약 7147만 달러

 

 

2위 필 미켈슨"Phil Mickelson"

1970년 미국, 9218만 달러

 

 

1위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975년 미국, 약 1억 2085만 달러

세계 남자 골프 누적 상금 랭킹 6위부터는 "션 오헤어"(6600만 달러), "데이비드 듀발"(5695만 달러), "아담 스콧"(5590만 달러), "저스틴 로즈"(5468만 달러) 선수까지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경주 선수는 지금까지 약 3276만 달러(약 364억)의 상금을 획득하며 33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일본의 골프 영웅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누적 상금 3084만 달러로 4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