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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 우승 상금과 특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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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 우승 상금과 특징

이슈킨 2021. 5. 27. 23:44

1905년 창설된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은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을 포함해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부르고 있습니다.

 

<호주 오픈>은 빅토리아주 멜버른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멜버른 올림픽 파크"Melbourne Olympic Parks"(하드 코트)에서 1월 중순경에 개최됩니다.

 

호주에서 가장 더운 1월 중순부터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기온은 물론 습도까지 사람이 행동하기에 위험한 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데 특히 선수들에게는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대회입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호주 오픈>은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총상금이 2021년 기준 8000만 달러(약 894억)로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단식 우승자에게는 2020년 412만 달러(약 46억)에서 2021년 275만 달러(약 30억)로 큰 폭으로 감소하기도 했는데 이는 우승자가 상금을 독식하는 방식에서 점진적으로 참가한 많은 선수들에게 상금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1회전 탈락자에게 9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에서 10만 달러(약 1억 1170)로 상승했다.)

 

지금까지 <호주 오픈>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남자는 "노박 조코비치"(9번), 여자는 "세레나 윌리엄스"(7번) 선수입니다.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특히 "노박 조코비치"는 2010년 처음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후 2011년부터 2021년까지는 3번을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기록하는 등 <호주 오픈>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2014년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2017년~2018년 "로저 페더러")

 

한편 1년 동안 개최되는 4번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연속해서 우승하는 경우를 "그랜드 슬램"이라고 하며 기간에 관계없이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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